24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 중 도내 22개 지역경찰 관서를 대상으로 한 성과 평가에서 연동지구대와 하귀파출소 직원들이 가장 열심히 근무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 최우수 열심 순찰대는 연동지구대 순찰4팀(팀장 김용학)과 하귀파출소 순찰1팀(팀장 윤철희)이 선정됐다.
경찰은 매달 지역경찰의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한 지역 경찰관들을 표창하는 등 경찰관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최광화 제주경찰청장은 24일 최우수 열심 관서인 연동지구대와 하귀파출소를 방문, 인증패를 수여하고 열심 순찰요원들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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