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손유원)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우도일원에서 2009 불우청소년 생활체육 체험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내 보육시설 청소년 및 불우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하며,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보트체험, 비치사커, 패러글라이딩체험, 캠프화이어,레크리에이션,우도봉트레킹,플라잉디스크, 2인승 자전거 등 다채로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