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현선미 커플 휠체어 라틴3종목에 출전 최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하민철)은 지난 16일 부산시 해운대구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9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제1회 전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제주대표로 6명의 선수단(임원 2명, 선수 4명)을 파견했다.
제주도선수단 강성범-현선미 커플은 장애인부에서 시․도대항전 휠체어 라틴3종목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라틴5종목에서도 2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각장애인부에서는 문치웅-오순연 커플이 라틴 단종목 삼바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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