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생태관리팀은 세계 최대의 환경대회 개최지가 오는 11월 세계자연보전연맹 이사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100만명 범국민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 절물휴양림 등을 찾은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최근까지 1400여명의 실적을 올렸다는 것.
절물휴양생태관리팀 관계자는 “내달 14일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현지실사 전까지 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대국민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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