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친환경농업지구 4개 신설
도, 친환경농업지구 4개 신설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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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친환경농업지구로 도내 4개소가 새로 선정됐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사업을 위해 사업비 67억2000만원을 확보, 전국 67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표선면 성읍 2리를 비롯 서귀포시 하예.강정동, 한경면 낙천리 등 4개 마을이 포함됐다.

이에 이 달 중 4개 마을에 대한 실사작업을 전개할 방침인 제주도는 " 선정될 경우 친환경농산물 생산 시설 설치시 국비 40%, 지방비 40%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부터 추진된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에 의한 도내 지정지구는 이번 4개지구와 함께 모두 25개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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