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일 발생 땐 지위고하 막론 연대책임”
“불미스러운 일 발생 땐 지위고하 막론 연대책임”
  • 정흥남
  • 승인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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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권한대행 간부회의 주재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주민소환투표와 관련, 직무정지 된 가운데 이상복 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의 분발을 회의 내내 주문.

이 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5회 제주평화포럼 및 국제관악제, 제주세계델픽대회 등 주요 국제행사의 원활한 추진과 홍보를 강화하도록 관련부서에 촉구.

이 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특히 “앞으로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을 금지하는 동시에 근무기강을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도민들에게 지탄받을 소지가 있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연대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는 등 직원들의 복무기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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