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제주에서 산재근로자 자녀 200여명이 참여하는 제26기 글로벌 리더쉽 제주캠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희망 드림캠프는 근로복지공단 고교생 1학년 장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되기 프로젝트, 예비 우주인 고산 박사가 전하는 우주 이야기, 해양레포츠, 제주문화 체험활동,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희망드림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포부와 미래를 밝히고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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