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태환 제주도지사 주민소환투표 찬반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강택상 제주시장은 소속 직원들의 근무기강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투표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2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 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김 지사 직무정지에 따라 자칫 해이될 수 있는 직원들의 근무기강을 다잡고 주민소환투표 실시에 따른 제반 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할 예정. 이와 관련해 “소환본부 측에서 투표에 영향을 미치려는 행위로 볼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비상시기에 있는 통상적인 시정활동”이라며 억측을 경계.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타임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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