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최근 행복을 나누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28호점 선진인쇄사(대표 강규진)와 34호점 호호아구찜(대표 이정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해 손쉽게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현재 모두 66곳의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여기서 모인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복지욕구 해소 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지원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작품으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연말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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