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제주그랜드호텔.오라칸트리클럽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그린 해빗(Green Habit)'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녹색 습관'을 뜻하는 그린 해빗 캠페인은 전통적인 3R(Reduce, Reuse, Recycle) 관점에서 벗어나 가정과 직장에서의 일상 활동 전반에 걸쳐 저탄소 활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생활 실천운동이다.

실천 과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사내 메일을 통해 그린 해빗 CEO 일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을 지정.운영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자전거 출퇴근을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