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4일 '2009 재외도민 하계 향토학교'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고상홍 관동도민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동·관서도민회 임원들을 제주시내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 김대형·오영수 부회장 등을 비롯해, 고상홍 관동도민회장 등 관동·관서도민회 임원 7명이 참석했다.
현승탁 회장은 지난 일본 방문에서의 아낌없는 환영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시하고, 오는 11월 27일 개최되는 글로벌 제주상공인 대회에 관심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이에 대해 고상홍 관동도민협회 회장은 도민협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