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건설㈜ 5개 업종 시공능력 선두 고수
웅진건설㈜ 5개 업종 시공능력 선두 고수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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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건설㈜(대표 송승천)가 제주지역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평가에서 5개 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2009년 도내 전문건설업체별 시공능력평가 결과 웅진건설㈜는 토공에서 165억 35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석공(150억 3200만원), 철콘(153억 3300만원), 상하수도(128억 1900만원), 수중(162억 1200만원) 등 지난해에 이어 5개 업종에서 선두를 달렸다.

자연제주(대표 이석창)는 조경식재와 조경시설에서 각각 92억 9100만원, 50억 78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미건(대표 박승희) 도장·32억 2100만원 ▲용마건설㈜(대표 진순희) 금속창호·73억 1400만원 ▲파라다이스건설㈜(대표 현성일) 지붕건조·32억 600만원 ▲㈜진산(대표 김봉상) 보링·60억 4300만원 ▲㈜웅남(대표 박재빈) 강구조물·69억 6500만원 등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 외에 ▲㈜비엠비(대표 고영심) 실내건축·76억 8600만원 ▲광영기업㈜(대표 위영균) 미방조적·52억 7800만원 ▲㈜진일토건(대표 김승율) 포장·76억 7300만원 ▲은창건설㈜(대표 조상필) 비계·33억 100만원으로 업종별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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