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시책 자료 활용…터치스크린 방식 병행
제주시 종합민원실이 상반기 민원인 중 500명을 표본으로 선정해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건축과 건설, 위생, 문화체육, 사회복지 등 분야 별로 진행된다.
설문 결과는 민원시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불친절 불만족 사례가 파악되면 민원 응대 요령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우편 설문조사 외에도 민원실에서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설문조사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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