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원을 들여 160㎡ 규모로 시설된 이 화훼집하장은 적은 량의 다품목을 생산하는 화훼농가의 출하편의와 규격 상품화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생산 농가들의 조직화와 협동을 유도해 화훼품질 및 생산성 향상,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집하장을 운영할 제주시화훼작목반원은 67명으로 구성됐으며 국화.거베라 등을 재배해 연간 26억8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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