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서예교실 수상 겹경사
이도2동 서예교실 수상 겹경사
  • 임성준
  • 승인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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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대제전 4명, 도미술대전 2명 입상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전국대회와 지방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줄줄이 입상했다.

27일 이도2동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제27회 한국예술대제전 서예부문에서 은상 1명, 동상 1명, 특선 2명 등 4명과 제35회 제주도미술대전에서도 특선 1명과 입선 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입상자를 보면 한국예술대제전 은상에는 고군자씨, 동상 백문환씨, 특선은 강봉남.김은숙씨가 수상했고 제주도미술대전에는 특선에 박미립씨와 백문환씨가 입선을 했다.

수상자들은 이도2동주민센터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을 2년째 석정 윤덕현 선생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이도2동 서예교실은 날로 인기가 높아 올해 상반기까지는 수강생이 20명이었으나 하반기 신청자가 35명까지 몰려 1부에서 2부 강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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