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농협개혁위원회’에서 마련한 농협중앙회 신용·경제사업 분리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29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농협 신·경분리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각 지역 농업인과 일선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설명회, 2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농협은 이를 통해 신용사업 중심의 농협중앙회 구조를 조합원 중심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조로 개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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