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자 남원읍장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일부터 민생 현장 투어에 나서.
오 읍장이 민생 투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오 읍장은 오는 24일까지 1주일 간 예정된 이번 투어에서 지역 내 17개 모든 마을을 직접 방문, 민심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
특히 오 읍장은 이 기간 마을별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시설과 산업체, 농가 등을 방문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3주년 성과와 4단계 제도 개선사항 홍보에 나설 예정.
오금자 읍장은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민생현장 투어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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