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재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을 시작으로 제주출신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동분서주하는 모습.
현 회장은 20일 서울에서 20여명의 제주출신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참석한분 모두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공감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행사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예감을 갖게 됐다”며 자신감을 피력.
현 회장은 또 “앞으로 일본 등지를 방문해 행사 취지 등을 설명하겠다”며 “보다 많은 상공인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해 명실공히 제주경제계를 대표하는 네크워크 장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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