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계자는 19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은 데다 중국인 등 외국인 피서객들도 찾고있다"며 "전국 첫 시행이라 그런 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취재하고 있다"고 소개.
주변에선 "도심지와 가까운 해수욕장의 특성을 살려 야간 개장 이벤트는 호응을 얻을 것"이라면서도 "음주수영이나 야간 유영구역을 벗어나는 행위 등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첫 시행의 성과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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