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폭염ㆍ열대야 지속
제주지방은 지난 주말과 휴일 제주시 등 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33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이번 주엔 장맛비가 내려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장마전선이 제주도 부근에 머물면서 21일(화)부터 25일(토)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20일엔 대체로 구름 많고, 산간과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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