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본부장 이용만)는 물놀이 사고 예방 활동에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되지 않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등 소규모 하천과 외딴 해안가 36곳을 중심으로 사고예방 활동을 벌이게 된다. 희망근로 참가자는 모두 73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인 1조로 순찰활동을 벌이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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