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고 손상을 줄이기 위한 WHO 제주안전도시 안전생활 가이드 3000부를 제작해 제주시통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에 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220쪽 분량의 가이드북에는 재난의 유형별 특성과 피해발생 원인 그리고 피해 사례와 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담고 있다. 또 전기, 가스, 승강기 안전사고 등 인적재난과 폭염과 낙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고 예방법 등이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가정에서도 쉽게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 일반현황과 역사도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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