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이달 부터 노형지구대와 서귀포 중서지구대에서 시범 운영 중인 순찰용 112 경차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자평. 경찰은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기존 순찰차에서 느끼던 거부감이나 권위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친근감이 있다며 다가와 사진촬영을 하는 가 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뷰티플 폴리스맨'이라며 신기해 한다"고 소개. 경 순찰차는 관광지와 해수욕장, 민속오일장과 대형 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혼잡지역과 학교 주변, 주택가 골목길 등에 집중 투입돼 순찰과 경찰 활동 홍보 등을 전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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