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소방본부가 국지성 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경보사이렌장비를 점검한다. 도 소방본부는 8일 "읍면동사무소 36곳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싸이렌 장비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특별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민방위경보시스템은 홍수와 태풍 등 긴박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난위험경보음은 2초 간격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3분동안 울리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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