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상반기동안 35억원의 체납액을 거둬들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과 6월 체납액 특별정리기간까지 운영한 제주시는 체납자 9000여명에 대해 부동산과 자동차를 압류하고, 행정제재 등을 통해 상반기 동안 체납액 35억원을 정리했다. 제주시는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신규체납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남아있는 체납액 130억원의 징수를 위해 다양한 체납액 정리기법을 유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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