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호텔(옛 남서울호텔)이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특선 메뉴를 선보이며 식음료 가격을 할인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2층 중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중국인 요리사들의 특별메뉴를 만끽할 수 있다.

주중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실속 세트메뉴로 요리와 식사 디저트를 포함해 1만원,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엔 구룡 객잔 특별메뉴를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1층 뷔페의 경우 점심은 정상가격보다 40% 가량 할인해 성인 1만7600원(저녁 2만9800원), 어린이 1만4000원(저녁 1만8000원)에 선 보이고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운지에선 모든 음료와 빙수를 20% 할인해 주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호텔 모든 업장에서 생맥주 2잔을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뷔페식당 예약 문의= (741)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