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감귤 햇살바람,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
하우스감귤 햇살바람,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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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오는 10일부터 3일간 특판전 개최

하우스감귤 햇살바람이 수도권 소비자들의 입맛 사냥에 나선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고양시 등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햇살바람 하우스감귤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제주농협연합사업단 주관으로 중문농협, 서귀포농협, 효돈농협, 위미농협, 표선농협, 남원농협이 공동 참여한다.

이 기간 제주농협은 ▲공동브랜드 ‘햇살바람’ 홍보와 제주농산물 소비자 사은행사 ▲하우스감귤 출하에 따른 소비 판촉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하우스감귤은 800g팩, 1.5kg박스, 3.0kg박스 등 세가지 규격으로 판매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의 수도권 하우스감귤 특판행사를 공동브랜드 ‘햇살바람’의 조기정착 기회로 삼고 하우스감귤 출하에 따른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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