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호 신임 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장 및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47)은 "지역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 신임 본부장은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해 1989년 어린이재단에 입사한 뒤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소장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한영란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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