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한림지점(지점장 부영준)이 오는 9일 개점 39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 한림지점은 한림읍 지역 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제주은행 창립 이듬해인 1970년도에 개점한 이래 39년 동안 꾸준히 한림읍 지역주민들을 위한 최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영준 지점장은 “앞으로도 직원 전원이 혼연일체가 돼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내 주민은 물론 중소기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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