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물을 모티브로 활용해 시원한 여름을 디자인한 ‘썸머 시즌’은 예술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시즌 담배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담배 맛과 향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KT&G는 설명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 0.2㎎이며 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차가운 물속으로 떨어지는 역동적인 얼음과 청량한 블루 컬러를 특징으로 패키지 전체를 물과 얼음이 담긴 컵으로 표현해 신선함을 더했다.
시즌은 2002년 첫 발매 이후 '시즌 몬드리안', '시즌 시네마', '시즌 Romantic Red' 등으로 이미지의 신선함을 추구해 왔다. 이외에 겨울 버전 '윈터 시즌'과 따뜻한 봄을 그린 '스프링 시즌' 등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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