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 거로 마을 진입로와 동쪽 도로가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지 10년만에 개통됐다. 제주시는 보상비 8억6200만원을 포함해 14억9800만원을 들여 길이 501m, 폭 8~10m의 도로를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도로폭이 좁아 먼 길을 우회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토지주들의 사유재산권 제약도 덜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