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輕) 순찰차가 도내에서도 방범 활동에 투입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일 "마티즈와 모닝 등 경차 2대가 제주에 배정돼 혼잡지역이나 골목길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순찰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 순찰자는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와 서귀포경찰서 중문치안센터에 배치됐으며,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20대의 경 순찰차가 시범운영된다. 경찰은 효과 분석 후 2010년부터 필요한 경찰서에 경차 순찰차를 추가로 보급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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