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과속운전과 신호위반이 40%나 늘었다. 2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과속과 신호위반으로 무인단속카메라에 적발된 차량은 3만40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4000여건 보다 41%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속도위반이 2만3000여건, 신호위반은 1만1000여건이고 위반장소는 서귀포시 토평동 삼성여고 입구와 제주시 봉개동 대기고 앞이 가장 많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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