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각 실국 부서마다 특별자치도 3년 동안의 성과물을 앞다퉈 보도자료로 내놓고 있어 사실상 도정 홍보 경쟁을 벌이는 듯한 인상. 제주시는 특별자치도 3주년을 앞두고 각 부서마다 지난 3년 동안의 통계와 실적 등을 내세우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개선 등에 기여했다고 홍보. 시청 안팎에서는 "시장의 취임 1주년 성과보다는 특별자치도 출범 3년의 성과를 추켜세우며 사실상 도정의 업적을 홍보하고 있다"며 "민선시에서 행정시로 바꼈다는 게 실감 난다"고 설왕설래.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