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물러났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30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1일 오전까지 50-100㎜의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다. 제주기상청은 장마전선이 1일 제주도 남쪽먼바다로 물러나 당분간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이번 주말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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