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주시 기술직 공무원 워크숍에는 양팔진 전 제주도 환경건설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자연재난에 대비한 공직자의 대응방안과 기술직 공직자로서의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을 하는 한편, 김태환 지사와 강택상 시장이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
제주시 도시건설국 관계자는 "기술직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연관된 일들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분발해 시민들이 기대하는 안전도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언.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