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용수리 절부암~저지리
제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주올레’ 13번째 코스가 27일 개장한다. (사)제주올레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절부암에서 저지리까지 15.3㎞의 제주올레 13코스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개장된다.
이번 개장식에는 작가 조정래씨와 배우 오지혜씨 등이 참가하고, 개장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서귀포시 3호광장에서 각각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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