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일부터 4개월간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초동대응팀과 농업.축산.수리시설 분야 등 4개 팀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발령 때는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된다. 올 여름 제주지역은 전반적으로 무더운 가운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고 태풍은 2~3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