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이 이뤄진다. 제주도소방본부는 23일 콘도미니엄 37곳과 가족호텔 13군데, 청소년수련시설 33곳 등 휴양시설 83곳에 대해 오는 8월 말까지 특별소방 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피난기구 등 소방시설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야간 안전관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행위, 물건을 쌓아 비상구 통행을 막는 행위 등이다. 한편, 도내 민박과 펜션은 모두 944곳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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