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진행되는 이번 취재는 '한국의 의료와 문화'라는 주제로 서울의 주요 병원을 촬영하고 제주에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병원과 등재 2주년을 맞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 일출봉을 포함한 웰빙 & 에코투어 등 의료관광 컨셉과 연계시킬 수 있는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촬영할 계획이다.
이번 제작물은 오는 7월 15일 베트남 전역에 30분 동안 방송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의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팸투어가 베트남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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