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제주지부와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도 후원으로 이뤄진다.
이날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제주넷 모니터요원, IT협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정원 제주대 교수가 ‘정보윤리, 역기능보다 순기능으로!’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이은숙 한천초 교사와 양경림 참사랑실천학부모회제주지부 교육부장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선 지난 ‘정보화 역기능 해소 및 바람직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선플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플달기운동 활성화 및 사이버 폭력 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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