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해수욕장서 올 여름 첫 ‘해수욕장 122안전 요원’ 발대식이 19일 오후 제주시 이호 해변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안전 요원들은 인명 구조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해경은 전 해수욕장에 해양경찰관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122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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