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이 이름을 이호테우해변으로 바꾸고 전국에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늦게까지 개장하는데다 처음으로 야간에도 해수욕을 허용해 명품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할 지 관심. 20일 개장, 9월 6일까지 문을 여는 이호테우해변은 7월15일부터 8월16일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후 10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하는데다 8월7~9일 테우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온수 샤워기 등 현대식 종합편의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며 "해수욕장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는데 이호테우해변이 큰 몫을 할 것"이라고 소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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