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이 오는 24일 창사 32주
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랜드호텔은 22일부터 28일까지 1층 뷔페식당에서 추억의 랍스타(바닷가재)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24일 한일식당 삼다정에서는 남북한 축구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동반 진출을 축하하는 와
인이벤트를 마련하고 신선한 일식풍 해산물 뷔페와 남아공 와인 3종을 무제한 제공한다.

오라칸트리클럽은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객들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제
공한다.

도민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주중 오전 8시 이전에 그린피 5만5000원을 받고, 오후 3시30분 이후에는 그
린피 5만7000원으로 18홀을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문의=747-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