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과 하천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한 112순찰이 강화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주요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오는 20일부터 8월31일까지 지자체, 해양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아래 폭력, 절도 등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한다. 경찰은 특히 피서지에 112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해 미아보호, 분실물 처리 등 대민봉사 활동을 펴고, 야영장과 계절음식점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성범죄 및 청소년들의 탈선 행위를 예방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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