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대표 관광전문기업 '우뚝'
오라관광, 대표 관광전문기업 '우뚝'
  • 임성준
  • 승인 2009.0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창사 32년 맞아…전사적 서비스 혁신 추진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이 24일 창사 32주년을 맞아 전사적인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오라관광은 제주관광의 태동기였던 지난 1977년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 노력을 통해 호텔 객실 320만실 판매, 골프내장객 290만명 유치라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전문기업으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관광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2년부터 성과관리 제도를 도입, 책임경영을 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조사, 사내 CS친절 캠페인 등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높이 평가받아 도내 호텔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로부터 서비스품질우수호텔로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A 등급 평가를 2회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사내 직원만족 활동과 신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2004년부터 연속 2회에 걸쳐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17일 "'고객사랑 30년, 고객감동 100년'을 서비스 모토로 정하고 앞으로도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 노력을 통해 제주관광발전 선도기업으로서의 밑거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