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업 회장, 도한일친선협회 제11대 회장에 선출
강재업 회장, 도한일친선협회 제11대 회장에 선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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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일친선협회 제11대 회장에 강재업씨가 선출됐다.

제주도한일친선협회는 지난 16일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강재업 (주)삼영교통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강재업 회장은 "제주도와 일본의 우호증진은 물론 도민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제주도와 일본의 각 지역간 경제·문화 등 민간차원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강 회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대학원과 경기대 범죄예방 전문화 과정을 수료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제주도배구협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총회장, 김만덕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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