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30㏊ 20억 지원…357 농가 참여
올해 제주시 고당도 과실생산 지원사업 규모는 130㏊ 20억원으로, 사업량은 51% 투자액은 117% 늘었다. 제주시는 357 농가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제주시는 일반 노지감귤에 비해 당도함량이 1~2브릭스 높은 타이벡감귤을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조천읍을 중심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낮은 일조량을 극복하기 위해 219㏊ 499농가가 타이벡을 활용한 감귤 재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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