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광령 무수천 계곡에서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되자 소방본부와 제주시 관련 당국이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 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각 행정시와 해양경찰 그리고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ㆍ단체와 함께 해수욕장과 하천 등 물놀이 시설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는 중에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 주변에선 "제주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이외로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도시가 헛구호인 셈"이라며 관련 당국을 질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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