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적극 모색"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15일 오전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 위원장에 이선치 (주)장우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김태문 (주)대웅건설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지역경제위원회는 상공인의 권익향상과 경영활동지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주도 강승수 경제정책과장으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날 현승탁 회장은 “이번에 출범한 지역경제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에 대해서는 상공인들을 대표해 정부와 자치단체에 적극 반영토록 요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의 지역경제위원회는 31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